우리들의 포트폴리오 「 개발 일지 #14 」

안녕하세요, 우리들의 포트폴리오 개발팀 LEARNERS입니다!

3월이 시작되고 새 학기의 여유를 즐기기에 앞서...
2월 개발일지가 올라가기까지 중간중간에 큰일들이 있었습니다.. 〒▽〒
오프라인 행사 '제3회 일러스타 페스'에도 참여하였었고,
현재는 텀블벅에서 성공적으로 크라우드 펀딩을 오픈하여 진행하고 있죠!

자세한 내용들은 곧바로 이어서 이야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!
이번 2월 개발일지도 다들 재밌게 읽어주세요~ (≧∇≦)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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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= 기획 ==

24년 2월 진행도 기록

먼저 2월 진행도 기록입니다.

지난 1월에 이어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을 준비하면서,
13~14일에 있을 '제3회 일러스타 페스' 참여 준비를 함께하였습니다.

'제3회 일러스타 페스'에 대한 자세한 개발 진행 상황이나 상세한 후기는
이전 게시글에 담겨있으니 한 번씩 읽어주세요! ( •̀ ω •́ )✧

! 제3회 일러스타 페스 참여 후기 보러 가기 !
https://sapling.tistory.com/35

「우리들의 포트폴리오」 제3회 일러스타 페스 참여 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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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엔딩 기획서 초안 작성

엔딩 조건 (엔딩 기획서 中)

슬슬 대부분의 기능과 시스템의 기획서 작성이 완료되었고,
이제 엔딩 기획서 작성이 시작되었습니다!

저희 게임은 개발 초창기부터 정해졌던 총 4가지 엔딩이 존재하고,
각 엔딩은 게임개발 진행도에 따라서 결정됩니다.
( 기획서에 작성된 수치는 실제 인게임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. )

각 엔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설명해 드릴 수 없지만
어떤 엔딩이든 만족하실 수 있도록 매력적인 스토리를 작성하고 있으니,
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!! ( •̀ ω •́ )✧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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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성공/실패 연출 UI 추가 개편

현재 인게임 성공 연출

지난 1월 개발일지에서 보여드렸던 성공/실패 연출 UI가 최종 개편되었습니다!
여러 시행착오를 걸친 끝에 마침내 완성되었습니다.. 〒▽〒

확실히 변경된 현재 버전이 인게임에도 잘 어울리고 깔끔해서
항상 옆에서 보고 있던 저도 정말 마음에 드네요 (❁´◡`❁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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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월세 납부 연출 UI

월세 납부 시안 / 현재 인게임 월세 납부 연출

여러 시안을 바탕으로 회의를 걸친 끝에 월세 납부 시안이 최종 결정되었습니다!
( 사실 다른 시안들의 컨셉도 좋아서 다음 게임에서 써먹어 봐도 괜찮을 것 같은... 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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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= 프로그래밍 ==

1. 일러스타 페스 빌드 준비

튜토리얼 빌드 버그 수정

이번 달은 프로그래밍 팀에서 정말 고생을 많이 했다고 생각하는 게
위 이미지는 실제 프로그래밍 팀원으로부터 받았던
행사 전 튜토리얼 빌드 버그 수정 리스트 중 일부입니다... (((・・;)

그리고 '제 3회 일러스타 페스' 참여 후기글에서도 이야기했듯이,
행사 당일 새벽에도 버그 수정 작업을 하느라
잠도 줄여가면서 준비하였다는 슬픈 사연이.. 〒▽〒

새벽에도 계속해서 업데이트된 빌드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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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= 그래픽 ==

1. 펀딩 관련 리소스 준비

게임 특징 / 스크레치 골

펀딩 프로젝트 페이지 제작에 필요한 전반적인 리소스 제작을 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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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캐릭터 스탠드 2종 작업

이현지 여름 스탠드 / 한수빈 겨울 스탠드

최서현과 백민하의 겨울 스탠드를 시작으로,
각 캐릭터들의 여름/겨울 스탠드 작업이 시작되었습니다!
( 참고로 제 최애는 이현지 여름 스탠드 입니다. 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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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 텀블벅 펀딩 오픈!!

2024년 3월 22일 기준 펀딩 상황

2024년 3월 16일부터 텀블벅에서 크라우드 펀딩이 오픈되었습니다!

분명 2월 개발일지 첫 초안을 작성했을 때는 펀딩이 약 250%를 달성했는데,
현재 업로드 전 수정 기준으로 310%가 넘어가고 있습니다.

현재 트위터에서 '텀블벅 펀딩 오픈 기념 리트윗 이벤트'도 진행하고 있으니,
다들 오셔서 구경 한 번씩 하고 가세요!! q(≧▽≦q)

!! 텀블벅 프로젝트 바로가기 !!
https://tumblbug.com/by_learners

취업을 위한 1년의 이야기, 비주얼노벨:우리들의 포트폴리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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짧다면 짧고 길다면 길었을 2월이 지나고 어느새 3월도 다 끝나가고 있습니다.
매주 회의할 때마다 항상 "벌써 시간이 이렇게 지났다고...?" 라는 이야기를 자주 하는데
그럴 때마다 저희도 새삼 열심히 개발하고 있다는 것을 깨닫게 되는 것 같습니다.

벌써 1년의 1/4이 지나가고 있는데, 얼마 남지 않은 출시까지
플레이어분들께서 모두 만족하실 수 있는 게임을 만들 수 있도록
저희도 힘내서 최선을 다해 개발해 나가도록 하겠습니다!!

그럼 오늘의 개발일지는 여기서 마치겠습니다.
읽어주셔서 감사합니다. (✿◡‿◡)